전체 글17 [회천신도시]필라테스 그룹레슨은 효과가 없을까? 덕계동 온유필라테스와 함께한 1년.. 필라테스, 망가진 내몸을 살려준 고마운 운동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 보니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필요했다30대 초중반에는 러닝을 꾸준히 했었는데 (러닝, 스피닝, 요가 등)40을 넘으니 러닝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쉽사리 도전하기도, 아니 하기가 싫다.나는 에너지가 좀 과한 편이라 운동은 정적인 운동을 할때 궁합이 맞는것 같다 (순전히 내생각)요가를 꾸준히 다니다가 회사가 너무 바빠지면서 모든 운동 전면 중단개인 일상 파괴, 스트레스 지수 폭발.. 그리고 더 비만이 되었다.작년 4~5월쯤인가? 딸램이 등록하고 안가게 된 킥복싱(옥정동임파파)을 대신하여 잠깐 다니게 되었다그때 살이 좀 빠지면서 체력이 길러졌는데..킥복싱과 주짓수를 함께 배울수 있는곳이라 주짓수를 도전했다가자그마한 여자분께 들어 엎혀 내팽겨.. 2024. 10. 25. [옥정신도시]오마카세추천 스시오마카세 맛집 인간적으로 미친듯이 강추하는 오마카세 집이있다.난 이곳을 발견한 이후로 다른 오마카세 집은 안간다.게다가 우리집 근처다.소개에 소개로 정말 많은사람들이 갔다.사장님 나한테 상줘야 된다 ㅋㅋ 바로 바로 옥정동 "아인스시" 라는 곳이다.아묻따 가서 먹어보면 왜 저렇게 강력추천을 했는지 알게되고매력에 풍~덩 빠져 버릴수 밖에 없다 나도 한달에 2번정도는 가고있고진짜 맛재비인 우리 회사 부회장님은 한달내내 가고있음..ㅋㅋㅋ게다가 우리 조카들은 옥수수랑 당근만 먹는애들인데거의 접시 나오면 바로바로 스시를 빼서 냠냠함 사장님이 물건 받는 루트도 좋아서 인지 ㅋㅋㅋ늘 다양하게 제철 생선으로 스시를 즐길수있음아 입맛다셔진다... 어른들을 모시고 가도 한결같이 디너오고싶다런치가면 런치가 이런데 디너는 어떠냐등등등등 일.. 2024. 10. 7. [옥정신도시]옥정동스쿼시 본스쿼시에서 스쿼시배우기 40살 넘어가고는 체력이 바닥을 찍기 시작했고애주가인 나는 진짜 술마신 다음날이 너무 틀려서 운동부터 건강식품까지 매우 관심이 많고 스스로 체험하고 경험하고내몸이 직접 실험아닌 실험을 한다지 어느날 갑자기 내가사는 옥정신도시에 스쿼시강습소? 스쿼시학원? 이 생겨부렀다. 신규회원모집의 달콤한유혹에 팔랑팔랑 거리는 귀를 붙잡고옥정동본스쿼시로 향했다네.. 상담후 우선 3개월만 해보자! 하고 신랑이랑 듀엣 운동을 등록했지...............강습이 있는날은 잘나가다가 연습하러는 안나가게 되어 실력이 안늘어......ㅠ_ㅠ뜨아.. 근데 확실히 스쿼시가 운동이됨 그룹반인데회원들 출석률이 저조한날은 진짜 죽음의 늪임 헬스나 기타 다른 운동들이 조금 지루해 졌다면 도전해 봄직함.구기운동 좋아하는 신랑은 매우 재밌.. 2024. 10. 7. 고열을 동반한 간수치상승의 원인과치료법 간수치가 높고 열이 지속되는데 원인을 모르겠는 부모님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됨. 여름의 끝자락 쯤, 갑자기 딸이 구토증세를 보이면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열은 39도 이상을 찍고 해열제를 먹여도 그때뿐 열이 내려가지 않는거지.. 처음에는 이비인후과를 갔고 약을 먹여도 호전이 되지않아 내과로 가서 피검사를 했다 결과는 다음날 나오기 때문에 학교에 전달하고 집에서 쉬기로 했다. 다음날 병원에서 아이와 같이 내원하라고 전화가 왔고 옥정동에서 유명한 #주가람내과 에 갔는데 염증수치부터 간수치까지 너무 높아 약을 써보고도 수치가 안잡히면 큰병원으로 가는게 맞다고 하셨다 그때 간수치가 500정도... 그렇게 간에 무리가 안가는 해열제 간수치를 낮출수있는 약을 처방받고 해열수액을 맞았다그때 애 얼굴.. 2024. 10. 7.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날, 티스토리와 구글과 함께 성장하길.. 솔직하게 내몸이 변화하는 컨텐츠를 꾸준히 작성하기로 다짐한 날이 바로 내일부터다.하루하루 끊임없이 내몸에 피드백을 하는 포스팅을 하는게 목표인데잘될지 모르겠다. 우선, 내소개를 하자면.키 156 몸무게 59 작고 퉁퉁한 42살 아줌마이다.술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하고 거의 탄수화물 중도 200000000000000% 알콜중독은 500000000000000%이런내가 하루하루 내몸피드백을 하는 포스팅을하면서진솔하게 변화해가는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거기에 내가 사는 곳의 소식을 가끔?모르겠다 나를 변화하기위한 작은 다짐. 네이버 블로그는 너무 자주 접해보아서 식상했다.그래서 선택한 티스토리.하루하루 내몸피드백을 해보자. 지금처럼은 아니다. 2024. 9.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