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야시장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닝샤 야시장 완전 리얼후기 | 택시 이동, 여름밤의 추억과 맥주 없는 현실 타이베이 첫날의 마지막은 닝샤 야시장(寧夏夜市)이었습니다. 사실 타이베이101 전망대를 보고 숙소로 돌아갈까 하다가, ‘이대로 끝내기 아쉽다’는 마음에 결국 택시를 타고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밤이라 서서 먹는 게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은 맛있었고 결국은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10월의대만이었다면.. 이었습니다. 와! 정말덥다!■ 닝샤 야시장, 택시 이동이 답이다타이베이 시내는 MRT로 잘 연결되어 있지만, 무더운 여름밤에 지하철을 타고 환승까지 하는 건 솔직히 체력 낭비입니다. 택시 이동은 편리하고 요금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야시장을 향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택시를 부르는 게 정답입니다. 우버택시 정말 편해요.저도 지친 몸을 의자에 기대고 금세 야시.. 이전 1 다음